세계 1위 신네르·시비옹테크, US오픈 테니스 3회전 안착
이성훈 기자 2024. 8. 30.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1위인 시비옹테크도 에나 시바하라(217위·일본)를 2-0(6-0 6-1)으로 가볍게 따돌렸습니다.
9월 서울에서 열리는 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 출전할 예정인 시비옹테크는 최근 메이저 대회 19회 연속 3회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01년생인 시비옹테크는 20세가 되기 전인 2020년 호주오픈부터 이번 대회까지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3회전 이상의 성적을 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얀니크 신네르
남녀 프로테니스 단식 세계 1위인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 원) 3회전에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신네르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앨릭스 미컬슨(49위·미국)을 3-0(6-4 6-0 6-2)으로 완파했습니다.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신네르는 3회전에서 크리스토퍼 오코넬(87위·호주)과 16강 진출을 다툽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1위인 시비옹테크도 에나 시바하라(217위·일본)를 2-0(6-0 6-1)으로 가볍게 따돌렸습니다.
9월 서울에서 열리는 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 출전할 예정인 시비옹테크는 최근 메이저 대회 19회 연속 3회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01년생인 시비옹테크는 20세가 되기 전인 2020년 호주오픈부터 이번 대회까지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3회전 이상의 성적을 냈습니다.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이 기록을 달성한 여자 선수는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 슈테피 그라프(독일),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 콘치타 마르티네스(이상 스페인) 이후 시비옹테크가 5번째입니다.
시비옹테크의 3회전 상대는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7위·러시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수리만 휑하게 밀었다…교사 행동에 66명 학생들 분노
- "박존? 잠시만요"…외국인 성명 표기 변경에 존박 당황
- '욱일기 휠체어' 타고 해수욕장 활보…검찰 수사 때문?
- 길 건너다 힘없이 '털썩'…연락처 찾던 경찰 "체포합니다"
- "왜 거기서?" 트럭 아래로 빼꼼…운전하다 연달아 화들짝
- 파리올림픽 개회식 '반나체 블루맨' 나체로 라디오 출연
- '주택 붕괴 위력' 235만 명에 대피령…천천히 닷새간 관통
- 응급실 있어도 의사 없다…"탯줄 달고 내원" 구급차서 출산
- '폭 6m' 서울 한복판서 날벼락…사고 10분 전에도 '덜컹'
- 성형으로 얼굴 싹 바꿨다…1년 만에 체포한 경찰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