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 럼피스킨 예찰 모두 ‘음성’
유철웅 2024. 8. 30. 08:49
[KBS 광주]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소 럼피스킨 발생 여부를 예찰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소 사육 농가의 백신 항체 검사를 위해 축산농가 2백 26곳을 선정해 채혈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위생시험소는 소 럼피스킨 고위험 지역인 무안과 신안·함평·영광군 등 4개군에서 기르는 소 13만 7천 마리에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10월까지 차례로 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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