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딥페이크 등 성범죄 피해 전담팀 구성

백미선 2024. 8. 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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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시교육청이 다른 사람의 얼굴을 음란물에 불법적으로 합성한 성적허위영상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전담 대응팀을 운영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딥페이크 대응 전담팀(TF)을 꾸려 사이버 성범죄 예방과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 (29일)까지 광주에서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1곳에서 딥페이크 피해 신고가 접수돼 피해 또는 가해 학생에 대한 긴급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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