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은혜 "아이 없어요. 저부터 구해주세요" 호소에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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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도로에서 '신박한' 글귀를 붙인 차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박은혜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계정에 "도로에서 이거 보고 푸하하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 없어요. 저부터. 구해주세요'라는 글이 담긴 스티커를 붙인 채 도로를 달리고 있는 박은혜 앞차 뒷편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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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박은혜가 도로에서 '신박한' 글귀를 붙인 차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박은혜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계정에 "도로에서 이거 보고 푸하하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 없어요. 저부터. 구해주세요'라는 글이 담긴 스티커를 붙인 채 도로를 달리고 있는 박은혜 앞차 뒷편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배우 강성연은 "나부터 살고보자ㅋ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달며 그 유쾌함을 즐겼다. 이 외에도 "흐흐흐 역시 나부터 살아야", "저런글 처음 봐", "덕분에 저두 오랜만에 제대로 함 웃어 보네요", "살고 봐야죠" 등 공감과 웃음을 담은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월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10년만인 2018년 9월 가치관 차이를 이유로 협의 이혼했다. 2011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던 그는 아이들의 양육권을 맡아 홀로 아들을 키웠다. 다만 아이들이 어린 탓에 전 남편과는 꾸준히 교류하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nyc@osen.co.kr
[사진] 박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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