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추석 앞두고 금품 제공 행위 단속
이하늬 2024. 8. 30. 08:47
[KBS 대구]대구시와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정치인 등의 금품 제공 행위를 단속합니다.
주요 단속 행위는 경로당, 노인정 등에 명절 인사 명목으로 선물을 돌리거나 지지, 호소 등 선거운동 관련 발언을 하면서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입니다.
유권자가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받는 경우 해당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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