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미야오, 멤버 나린 공개…고양이상 정석 비주얼

[동아닷컴]

더블랙레이블 첫 걸그룹 'MEOVV'(미야오) 마지막 멤버 나린(NARIN)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9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데뷔를 앞둔 'MEOVV'(미야오)의 다섯 번째 멤버 나린의 티저와 트레일러 영상을 오픈했다.

먼저, 눈만으로도 강한 아우라를 내뿜는 나린의 'EYES OF MEOVV' 티저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의 눈에 포커스를 둔 'EYES OF MEOVV' 티저는 트레일러 영상에 앞서 멤버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며 K팝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이어 공개된 나린의 공식 데뷔 트레일러 영상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양이상 정석을 보여주는 나린의 비주얼은 물론, 강렬한 래핑과 비트로 중무장한 영상을 통해 2024년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MEOVV'(미야오)의 독보적인 팀 컬러를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이로써 엘라(ELLA), 가원(GAWON), 수인(SOOIN), 안나(ANNA)에 이어 다섯 번째 멤버 나린까지 공개되며 'MEOVV'(미야오)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가 프로듀싱하는 걸그룹 'MEOVV'(미야오)는 오는 9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