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고수온 피해 복구비 추석 전 지원”

[KBS 창원]경상남도가 고수온으로 피해를 본 양식 어가에 복구비를 조기 지원합니다.

경상남도는 합동 조사반을 편성해 피해 조사를 하고, 국립수산과학원 원인 분석 결과에 따라 추석 전 피해 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여름 경남의 고수온 피해는 340여 어가에서 3백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