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찾아가 흉기 소동 벌인 전세사기 피해자 체포
임경섭 2024. 8. 30.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전세사기 피해자가 건설사를 찾아가 흉기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9일) 오전 10시쯤 북구 용봉동의 한 건설사 사무실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 소동을 벌인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해당 건설사가 운영하는 임대아파트 세입자로, 전세금 1억 6천만 원을 돌려받지 못하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전세사기 피해자가 건설사를 찾아가 흉기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9일) 오전 10시쯤 북구 용봉동의 한 건설사 사무실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 소동을 벌인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해당 건설사가 운영하는 임대아파트 세입자로, 전세금 1억 6천만 원을 돌려받지 못하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391억 '최다'..고위공직자 112명 재산 공개
- 대한체육회, 파리서 유학생 불법고용·임금체불 의혹.."어글리 코리아 하우스"
- 해리스, 지지율 격차 더 벌렸다..트럼프에 4%포인트 우세
- 벤츠, 청라 전기차 화재 피해자들에 'E200' 1년 무상대여
- 전국 체감 35도 찜통더위..강원 영동·경상권 비소식
- 강진 하멜촌 맥주축제 시작..1만 원에 공연까지 만끽
- 목포시-LH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신속 추진 업무 협약 체결
- 무안군의회 쌀·한우가격 안정 대책 촉구 등 건의안 3건 채택
- 전라남도 쌀 값 하락세에 수출 마케팅까지 지원
- "파산기업이라도 손해배상"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