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10월 1일 첫방, 김성주→츄 MC 출격 [공식]

김종은 기자 2024. 8. 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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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가 여군 특집 '강철부대W'로 돌아온다.

스튜디오 MC로는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이 발탁됐다.

이미 '강철부대' 전 시리즈를 함께 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다져온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최영재는 '강철부대W'가 최초의 여군 특집을 론칭하는 만큼, 완전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정예 여군 부대 간의 진검승부를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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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강철부대'가 여군 특집 '강철부대W'로 돌아온다.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강철부대'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신재호 PD와 '강철부대' 시즌1과 시즌2, 그리고 '피지컬 100'을 집필한 강숙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스튜디오 MC로는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이 발탁됐다. 현장과 스튜디오를 오가는 '마스터'로는 최영재가 재합류했다. 이미 '강철부대' 전 시리즈를 함께 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다져온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최영재는 '강철부대W'가 최초의 여군 특집을 론칭하는 만큼, 완전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정예 여군 부대 간의 진검승부를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츄 역시, 시즌1과 3에서 특유의 솔직 리액션으로 '공감요정'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는데, 이번에는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강철부대원들의 서사에 깊이 몰입해 재미와 공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전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은 24인의 강철부대원들의 활약상을 '매의 눈'으로 짚어내고 분석해, 예리한 해설과 중계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시즌 1~3과 견주어도 깜짝 놀랄 만한 최정예 여군들이 대거 도전장을 던져, 미션 내내 소름 돋고 경이로운 활약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기존 여성 서바이벌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여군들의 실제 훈련 모습과 사격 대결 등이 웅장한 스케일로 담길 예정이다. 완전히 새로운 밀리터리 서바이벌로 차원이 다른 감동과 전율을 안길 ‘강철부대W’의 첫 방송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강철부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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