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박 “女 어디 고친지 다 알아, 바람기는 없어” 솔직 데이트(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8. 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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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박이 자신에 대해 솔직한 토크를 선보였다.

8월 2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14기 영자와 데이트를 나선 미스터박이 그려졌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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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솔사계’ 미스터박이 자신에 대해 솔직한 토크를 선보였다.

8월 2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14기 영자와 데이트를 나선 미스터박이 그려졌다. 미스터박은 "우리 처음 봤을 때 제 나이로 보였냐"라는 대답에 "그렇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제가 미대 나왔고, 그 중에서도 인물, 인체 공부해서 딱 보면 어디 고쳤는지도 안다"며 자신의 관찰력에 대해 설명했다.

또 미스터박은 "전 바람기랑 거리가 멀다. 그런 거 피곤하다. 매일 루틴대로 산다. 자극을 원하는 사람에겐 지겹지"라며 자신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저는 방임형 연애를 한다. 다 오케이다. 어차피 전쟁통에도 애가 생기는데 남녀의 마음을 묶어둘 수 있겠냐"며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도 전했다.

데이트 후 미스터박은 "가장 좋았던 한순간을 꼽으라면 영자와 데이트 했을 때다. 제가 호감 있던 사람이 나를 선택해줬고 밖에서 데이트하는 것처럼 했기 때문에 가장 최고였다"고 말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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