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N억대 자산가와 결정사로 “아파트+부동산+연금” (조선의 사랑꾼)

이민지 2024. 8. 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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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이 '큐피드'로 대변신한다.

9월 2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이자 'N억대 자산가'인 의문의 인물이 심현섭의 손에 이끌려 결혼정보회사를 찾는다.

결혼정보회사 대표에게 심현섭은 "오늘 저를 잘 부탁드리는...게 아니고,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의문의 남성을 소개했다.

심현섭이 결혼정보회사로 데리고 온 'N억대 자산가'이자, 평생 함께 할 인연을 찾는 새로운 사랑꾼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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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심현섭이 ‘큐피드’로 대변신한다.

9월 2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이자 ‘N억대 자산가’인 의문의 인물이 심현섭의 손에 이끌려 결혼정보회사를 찾는다.

결혼정보회사 대표에게 심현섭은 “오늘 저를 잘 부탁드리는...게 아니고,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의문의 남성을 소개했다. 그를 본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살아 계시는 전설님...”이라며 반가워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상담이 들어가자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결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 때 찾아오시는 것이다 보니, 팩트 기반으로 강하게 말씀드리는 편이긴 해요”라며 “여기서부터 조금 민감할 수 있는데, 순자산이 부채 제외하고 현금, 주식, 아파트, 건물 등등 얼마나 될까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 남성이 웃음만 짓자, 심현섭이 “아파트가 자가인지?”라고 추가로 물었다. 결국 그는 “아파트 자가입니다. 주식, 부동산도 좀 있고 연금도 나옵니다”라고 털어놨다.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되게 좋네요”라고 칭찬을 건네며 “그럼 총합이?”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심현섭 역시 “오기 전에 얘기했잖아. 다 얘기해야 한다고...”라며 거들자, 그는 “N억 좀 안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그의 자산 고백에 심현섭은 “맞네! 그 소문이 맞네. 더 된다는 거지”라며 놀라워했다. 심현섭이 결혼정보회사로 데리고 온 ‘N억대 자산가’이자, 평생 함께 할 인연을 찾는 새로운 사랑꾼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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