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사랑의 외나무다리에서' 캐스팅…수학 교사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예원이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수학 교사가 된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29일 "김예원이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 연출 박준화)에 수학 교사 차지혜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예원은 극 중 독목고에서 수학 교사로 재직 중인 차지혜 역을 맡는다.
김예원은 지난해 디즈니+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티빙 '환승연애3' 등에 출연하며 분야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지훈·정유미와 연기 호흡…하반기 방송 예정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김예원이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수학 교사가 된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29일 "김예원이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 연출 박준화)에 수학 교사 차지혜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나 집안 대대로 원수인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이 18년 만에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극이다.
김예원은 극 중 독목고에서 수학 교사로 재직 중인 차지혜 역을 맡는다. 석지원과 윤지원의 어린 시절 친구이기도 한 차지혜는 매일 싸워대는 두 사람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함께 자란 인물이다. 그러나 절친인 이들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을 지니고 있다. 김예원은 그런 차지혜의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예원은 지난해 디즈니+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티빙 '환승연애3' 등에 출연하며 분야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상응급체계 원활"…윤 대통령과 국민 눈높이의 '괴리'
- 단둥서 찍은 北 수해현장…'맨 손으로 쑥대밭 된 마을 재건 작업' [TF포착]
- [오늘의 날씨] 열대야 '안녕'…낮 최고 35도 '늦더위'
- 독립 경영 시도하자 좌천 인사…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폭풍전야
- SK렌터카 팔렸는데…'장기 매물' 한앤컴퍼니 케이카는 '우울'
- '백설공주', '굿파트너' 독주 속 조용한 상승세 이을까[TF초점]
- 가수 데뷔하는 기안84·조정석…음악 예능의 색다른 방식[TF프리즘]
- [시승기] 그랑 콜레오스, 뛰어난 정숙성·준수한 파워 담은 '중형 SUV 역작'
- [그래도 K리그] FC서울 6연승?...울산-포항, 미리 보는 코리아컵 결승전
- 사교육비 부담 커지자 '교육특화' 아파트 눈길…"내 자식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