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영자 “35살까지 돌싱 거부, 지금은 아이 없으면 괜찮아”(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8. 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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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4기 영자가 솔직한 연애관 변화를 이야기했다.

8월 2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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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솔사계’ 14기 영자가 솔직한 연애관 변화를 이야기했다.

8월 2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자는 미스터박과 대화하면서 "저도 35살까지만 해도 돌싱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이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근데 39살이 되니까 아이 없는 돌싱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제 또래 친구들 다 이렇게 얘기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다만 14기 영자는 "눈이 높다 낮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웃기긴 한데 만약 눈이 높은 거라면 굳이 낮춰가면서까지 결혼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결혼 떠나서 혼자 노후를 준비하자는 생각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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