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차량서 갑자기 불길 치솟아… 인명피해 없이 진화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에 갑자기 불길이 치솟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 도로를 지나던 차량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자 급히 차에서 내려 대피한 뒤 곧바로 신고했다.
최초 신고 후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먼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 차량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 도로를 지나던 차량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자 급히 차에서 내려 대피한 뒤 곧바로 신고했다.
사고 당시 화재 현장 주변에 차들이 빼곡하게 주차돼 있었고 골목길에 진입 중인 차들도 많아 불이 옮겨붙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최초 신고 후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먼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 차량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그 후 교통을 정리하며 소방차 통로를 확보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화재 진압을 시작했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화재 진압이 완료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거리 '십원빵' 계속 먹을 수 있다… 한은, 도안 이용기준 개정 - 머니S
- '웃는' 하이브, '우는' 에스엠… 다른 표정 짓는 엔터주, 승자는? - 머니S
- 김희철 한화오션 신임 대표, 임기 초부터 '흑자 전환' 숙제 - 머니S
- '사상 최강' 태풍 산산 일본 상륙… 한반도 영향은? - 머니S
- 실패 반복되는 '기업형 장기임대', 고액 월세 딜레마 - 머니S
- ㈜LG, LG전자·화학 주식 매입… 총 5000억원 규모 - 머니S
- [뉴욕증시] 무너진 엔비디아에 실망감… 나스닥 0.23% ↓ - 머니S
- 롯데 "폐교가 친환경 놀이터로"… 지역아동 환경 개선 - 머니S
- 음바페, 8년만 리그 첫 3경기 무득점… 아자르 악몽? - 머니S
- 재무통 전중선 취임 반년… 포스코이앤씨 건설 구조조정 위기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