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김 “14기 영숙 과하게 예쁜 얼굴, 거울 봐라” 플러팅(나솔사계)[결정적장면]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솔사계’ 미스터김이 14기 영숙 외모를 칭찬했다.

8월 2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김은 14기 영숙과 데이트를 했다. 이동 중 그는 "헌팅 안 들어오나. 많이 받을 거 같은데"라고 물었고, 영숙은 "무슨 헌팅이야. 좀 차가워 보여서 그런가"라고 했다.

그러자 미스터김은 "어려워 보이는 느낌은 있지. 밖에서 만났으면 다가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 부담스러운 외모. 과하게 예쁘거나 그러면 좀 그렇잖아"라며 14기 영숙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는 "과하게 예쁜 정도는 아니지 않나"라는 영숙의 말에 거울 보기를 권하기도. 미스터김이 "이런 데니까 내가 이렇게 플러팅도 할 수 있지"라고 하자, 영숙은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영숙은 인터뷰에서 "제가 즐기는 것 같다. 예쁘다, 좋다 해주니까. 제가 까불어도 웃어주니까"라며 미스터 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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