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래연습장 불…1명 대피
원동화 기자 2024. 8. 30. 08:33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9일 오후 6시34분께 부산 북구의 한 지하1층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노래연습장 관계자 1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환풍기 등을 태워 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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