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살고 싶은 도시'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

김기훈 2024. 8. 30.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29일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24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 혁신 강남 ▲ 문화 강남 ▲ 안전 강남 ▲ 동행 강남 ▲ 녹색 강남 등 5대 목표에 따른 6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런 추진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며 미래 혁신 성장을 이끌고 문화·안전·복지·자연환경 수준이 뛰어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구, '살고 싶은 도시'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29일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24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2024.8.30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29일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24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 혁신 강남 ▲ 문화 강남 ▲ 안전 강남 ▲ 동행 강남 ▲ 녹색 강남 등 5대 목표에 따른 6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지난 5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 등급)을 받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런 추진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며 미래 혁신 성장을 이끌고 문화·안전·복지·자연환경 수준이 뛰어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성명 구청장은 "경제·교통·인구의 중심지로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이끌 정책과 55만 구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한 결과 대외기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