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살고 싶은 도시'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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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29일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24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 혁신 강남 ▲ 문화 강남 ▲ 안전 강남 ▲ 동행 강남 ▲ 녹색 강남 등 5대 목표에 따른 6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런 추진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며 미래 혁신 성장을 이끌고 문화·안전·복지·자연환경 수준이 뛰어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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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29일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24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 혁신 강남 ▲ 문화 강남 ▲ 안전 강남 ▲ 동행 강남 ▲ 녹색 강남 등 5대 목표에 따른 6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지난 5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 등급)을 받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런 추진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며 미래 혁신 성장을 이끌고 문화·안전·복지·자연환경 수준이 뛰어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성명 구청장은 "경제·교통·인구의 중심지로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이끌 정책과 55만 구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한 결과 대외기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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