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4위→순위권 밖' 스킨스, '구속만큼 빠른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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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4위→순위권 밖' 폴 스킨스(2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자신의 구속 만큼이나 빨리 투수 파워랭킹 TOP10에서 사라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투수 파워랭킹 TOP10을 선정해 발표했다.
스킨스는 지난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발표된 랭킹에서 1위에 오른 뒤 이달 초까지 정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스킨스는 지난 16일 발표된 순위에서 4위로 밀려났고, 이번에는 아예 TOP10에서 이름이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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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4위→순위권 밖’ 폴 스킨스(2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자신의 구속 만큼이나 빨리 투수 파워랭킹 TOP10에서 사라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투수 파워랭킹 TOP10을 선정해 발표했다. 1, 2위 아래의 순위에서 큰 변동이 일었다.
이에 따르면, 1위와 2위는 각각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을 굳혀가고 있는 타릭 스쿠발과 크리스 세일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순위에서 놀라운 점은 스킨스의 이름이 사라진 것. 스킨스는 지난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발표된 랭킹에서 1위에 오른 뒤 이달 초까지 정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스킨스는 지난 16일 발표된 순위에서 4위로 밀려났고, 이번에는 아예 TOP10에서 이름이 제외됐다. 순식간에 TOP10에서 사라진 것.
이는 스킨스의 최근 성적이 썩 좋지 않기 때문이다. 스킨스는 이달 나선 5경기에서 28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18과 탈삼진 33개를 기록했다.
또 전반기의 압도적인 모습이 사라진 것도 사실이다. 후반기 들어 전반기에 비해 실점은 늘었고 탈삼진은 줄었다. 신인왕 자리도 위태롭다.
이어 3위부터 10위에는 잭 윌러, 헌터 그린, 프람버 발데스, 블레이크 스넬, 로건 웹, 세스 루고, 마이클 킹, 로건 길버트가 이름을 올렸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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