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정해인 "'베테랑2' 합류 부담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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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베테랑2' 합류 소감을 밝혔다.
30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베테랑2' 황정민과 정해인이 출연했다.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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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정해인이 '베테랑2' 합류 소감을 밝혔다.
30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베테랑2' 황정민과 정해인이 출연했다.
이날 정해인은 "'베테랑2'에서 강력범죄수사대 막내 형사 박선우를 연기했다"며 "박선우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행동파다, 갖고 있는 신념이 투철한 형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베테랑2' 합류 소감에 대해 "너무 부담스러웠다"면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의 2편이 만들어지는데 합류한다는 건 기쁨과 동시에 부담스러운 일"이라면서도 "부담을 느끼는 것보다 작품이 좋았고 함께 하는 것에 의미를 뒀기 때문에 부담을 덜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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