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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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갱신, 도시철도 품질 관리에 대해 국제 표준 규격에 적합함을 재인증받았다고 밝혔다.
ISO 9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 평가 인증 제도이며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진행하고 3년마다 갱신 심사를 실시해 인증효력 유지 여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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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철도사업 수주 등 해외 사업 진출 시 신뢰성 검증에 활용 계획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갱신, 도시철도 품질 관리에 대해 국제 표준 규격에 적합함을 재인증받았다고 밝혔다.
ISO 9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 평가 인증 제도이며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진행하고 3년마다 갱신 심사를 실시해 인증효력 유지 여부를 확인한다.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2021년 8월 ISO 9001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품질경영시스템 수준을 유지해 왔고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7년까지 인증 효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재인증으로 대전교통공사의 도시철도 고객 서비스와 역사 시설물 관리 등 품질경영 역량이 국제 표준에 적합함을 재확인했고 2023년 방글라데시 철도 사업 수주에 이어 향후 해외 사업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이번 재인증은 그동안 공사 임직원의 노력을 평가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규격에 부합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의 표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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