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발베니·글렌피딕 추석 선물세트 한정 출시

이형진 기자 2024. 8. 3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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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발베니 21년 포트우드'와 '글렌피딕 22년 그랑 코르테스' 2종으로, 프리미엄 위스키와 위스키 전용 글라스인 글렌캐런 글라스, 리델 글라스 등이 함께 구성됐다.

먼저,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선물세트는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글렌캐런 글라스(2개), △리델 글라스(2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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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서 구매 가능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발베니 21년 포트우드'와 '글렌피딕 22년 그랑 코르테스' 2종으로, 프리미엄 위스키와 위스키 전용 글라스인 글렌캐런 글라스, 리델 글라스 등이 함께 구성됐다.

특히, 서울신라호텔과 협업한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출시돼 희소가치를 더했다.

먼저,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선물세트는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글렌캐런 글라스(2개), △리델 글라스(2개)로 구성됐다. 발베니 21년 포트우드는 오랜 기간 전통 오크통에서 숙성한 후 포르투갈 빈티지 포트와인 오크통에서 추가 숙성해 발베니 특유의 부드러움과 포트와인 고유의 풍미 등을 조화롭게 담아낸 제품이다.

글렌피딕 22년 그랑 코르테스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22년 그랑 코르테스 △글렌캐런 글라스(2개) △레만 글라스(2개) △글라스 캡(2개)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22년 동안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위스키 원액을 팔로 코르타도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해 진한 붉은색을 띤다.

발베니·글렌피딕 추석 선물세트는 서울신라호텔 1층에 위치한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방문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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