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하석진→김지석에 비밀연애 들통 "1월 썸탔지만…지금은 없어"('현무카세')

정혜원 기자 2024. 8. 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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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현무카세'에는 '문제적 남자'로 인연을 맺은 하석진과 이장원이 출연해 전현무, 김지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전현무는 한남동 맛집 이야기가 나오자 "내가 아는 데 아니야? 내가 연애하다 들킨 데가 있거든"이라고 자폭했고, 목격자 김지석, 하석진, 이장원은 "거기 아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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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무카세'. 출처| '현무카세'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현무카세'에는 '문제적 남자'로 인연을 맺은 하석진과 이장원이 출연해 전현무, 김지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은 '섭섭카세'다. 섭섭함이 더 커지느냐 풀리느냐가 관건"이라며 5년간 자신을 뺀 단체채팅방이 있었다고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하석진과 이장원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단톡방을 이야기했고, 이에 대해 이장원은 "그 단톡방은 81년생 방이다. 우리 셋만 있는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전현무는 한남동 맛집 이야기가 나오자 "내가 아는 데 아니야? 내가 연애하다 들킨 데가 있거든"이라고 자폭했고, 목격자 김지석, 하석진, 이장원은 "거기 아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전현무는 '1월 소개팅녀'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전현무는 소개팅녀에 대해 묻자 "몇 번 데이트 했는데, 지금은 없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현무카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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