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뚝뚝, 박시은♥진태현[화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달린다는 배우 진태현과, 남편을 ‘허니’라 부르며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배우 박시은이 커플 화보를 공개하며 또 한 번 ‘결혼 장려 커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길었던 폭염과 장마에도 ‘우중런’ 등 함께 러닝 데이트를 즐기고,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한 아웃도어 화보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마라톤, 러닝과 함께 등산도 즐겨하는 이 커플은 가을 아웃도어 코디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쌀쌀한 가을 날씨에 필요한 가벼운 방풍 자켓과 깔끔한 디자인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하고, 스트라이프 카라 티셔츠를 활용한 시밀러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액티브 활동에 신기 좋은 워킹화를 똑같이 신어 달달한 커플의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
커플 화보에서 두 배우는 손을 꼭 잡고, 서로를 따뜻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등 ‘진짜 커플’의 아우라를 가감 없이 표현했다. 브라운 천으로 표현된 흙 길과, 하늘색과 노란색 조명으로 표현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두 배우가 소화한 가을 아웃도어 룩의 제품들은 두 배우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마운티아’의 제품들이다.
배우 박시은이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 중 하나인 ‘‘F아토쉘방수자켓’은 봉제 라인을 방수 처리하는 심실링 공법을 적용한 2레이어 방수 자켓으로, 후드 챙과 포켓 덮개에는 핫멜트 접착 방식을 활용해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배우 진태현이 입은 ‘아토쉘3L방수자켓’은 3레이어 소재의 방수 자켓으로, 신체 움직임을 편안하게 돕는 입체 패턴을 적용했다. 군더더기 없고 캐주얼한 디자인과 핏으로 다양한 착장에 매치하기 좋다.
화보를 본 팬들은 “이게 진짜 결혼 장려다. 운동 취미를 공유하는 부부다운 화보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부부의 모습이 참 흐뭇하다”, “우리 부부도 따라서 커플 워킹화를 신으려 한다” 등 응원하는 반응들을 잇달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진태현은 최근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에 ‘가사조사관’으로 투입되며 부부들의 속사정을 파헤치고, 재치 있고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맹활약 중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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