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농구 유니폼도 의사 가운도 자유자재 소화 OK
황소영 기자 2024. 8. 30. 08:15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의 'DNA 러버' 속 다양한 스타일 변신이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현재 방영 중인 TV CHOSUN 주말극 'DNA 러버'에서 운명적 사랑을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코믹과 로맨스를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최시원(심연우)은 땀방울이 잔뜩 묻어 있는 농구 유니폼을 훔쳐 가고, 자신의 냄새가 좋다고 고백하는 등 어딘가 평범하지 않은 정인선(한소진)에게 점차 호기심을 갖는 과정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농구 유니폼을 입은 채 환한 웃음을 드러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는가 하면, 한 손으로 농구공을 잡고 내추럴하면서 청량한 매력까지 뽐냈다.
반면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에서는 극 중 심연우가 가진 다정다감한 면모와 신뢰도 깊은 눈빛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의상마다 맞춤 변신으로 작품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최시원은 현재 방영 중인 TV CHOSUN 주말극 'DNA 러버'에서 운명적 사랑을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코믹과 로맨스를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최시원(심연우)은 땀방울이 잔뜩 묻어 있는 농구 유니폼을 훔쳐 가고, 자신의 냄새가 좋다고 고백하는 등 어딘가 평범하지 않은 정인선(한소진)에게 점차 호기심을 갖는 과정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농구 유니폼을 입은 채 환한 웃음을 드러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는가 하면, 한 손으로 농구공을 잡고 내추럴하면서 청량한 매력까지 뽐냈다.
반면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에서는 극 중 심연우가 가진 다정다감한 면모와 신뢰도 깊은 눈빛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의상마다 맞춤 변신으로 작품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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