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시총 부담없어…투자의견 '매수'-LS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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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이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신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연초대비 주가수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시점이나, 2025년 착공이 예정된 추가 개발사업들의 실적 반영과 분양시장 호조에 따른 추가 마진 개선 가능성을 고려할 때 2조원도 채 되지 않는 시가총액은 여전히 부담없는 구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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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이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신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3만6000원을 책정했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에 대해 "핵심 자체사업인 광운대 역세권 개발의 본격적인 매출반영 시점을 고려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예상 평균 BPS(주당순자산가치), EPS(주당순이익)에 업종 목표배수 또는 업종 평균 배수에서 30%를 할증 적용한 값"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연초대비 주가수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시점이나, 2025년 착공이 예정된 추가 개발사업들의 실적 반영과 분양시장 호조에 따른 추가 마진 개선 가능성을 고려할 때 2조원도 채 되지 않는 시가총액은 여전히 부담없는 구간"이라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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