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부동의 1위'... 스타랭킹 113주 연속 선두 '질주'

신화섭 기자 2024. 8. 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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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 허웅(31)의 질주가 계속됐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13차(8월 4주) 투표에서 8777표를 얻어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14차(8월 5주) 투표는 29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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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13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프로농구 부산 KCC 허웅(31)의 질주가 계속됐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13차(8월 4주) 투표에서 8777표를 얻어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3)은 2600표로 2위를 유지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2)은 2397표로 3위였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이 646표로 뒤를 이었고, 파리 올림픽 후 인기가 급상승한 탁구 스타 신유빈(20·대한항공)이 585표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3·IBK기업은행)은 452표를 받아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14차(8월 5주) 투표는 29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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