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학동 상가·빌라 정전…"피뢰기 불량"
황정환 2024. 8. 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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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점심 시간대 전기 공급이 끊겨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30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0분께 중구 송학동 일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인근 상인과 주민 등 600여 세대가 전기를 사용하지 못했다.
한전 측은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정전 발생 30분 만인 29일 오후 1시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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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에서 점심 시간대 전기 공급이 끊겨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30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0분께 중구 송학동 일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인근 상인과 주민 등 600여 세대가 전기를 사용하지 못했다.
한전 측은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정전 발생 30분 만인 29일 오후 1시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전신주에 있던 이상 전압을 방지하는 피뢰기에 문제가 생겨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피뢰기 시설을 교체하고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h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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