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문화가 있는 날 休 콘서트 '한여름의 책갈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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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8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休 콘서트 '한여름의 책갈피'를 개최했다.
한여름의 책갈피는 무더운 여름을 보낸 울진군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이해영 경영혁신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한울본부 문화가 있는 날'이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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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8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休 콘서트 '한여름의 책갈피'를 개최했다.
한여름의 책갈피는 무더운 여름을 보낸 울진군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가수 박혜경은 대표곡인 안녕,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레몬트리 등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어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인기를 끌었던 박창근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다시 사랑한다면 등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해영 경영혁신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한울본부 문화가 있는 날'이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울본부와 손을 맞잡고 울진군이 에너지클러스터로서 앞으로의 100년을 나아갈 수 있도록 상생하겠다"고 화답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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