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열대야 해소, 낮더위 계속‥동해안 지역 비소식
[뉴스투데이]
밤에라도 열기가 식으니 한결 나으시죠?
역대 가장 길고 많았던 열대야는 끝이 났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3.8도를 보이고 있고요.
다음 주 화요일에는 2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다만, 낮 더위는 계속되는 만큼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10호 태풍 산산은 어제 규수 서해안 부근에 상륙했고요.
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하고 있습니다.
세력이 강해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현재 동해 남부 먼 해상으로는 태풍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영남 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안가 사고에도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요.
동해안 지역에서는 5에서 30mm가량의 비가 낮까지 더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3.8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4도, 강릉 29도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오면서 폭염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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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2000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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