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열대야 해소, 낮더위 계속‥동해안 지역 비소식

금채림 캐스터 2024. 8. 30. 07: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밤에라도 열기가 식으니 한결 나으시죠?

역대 가장 길고 많았던 열대야는 끝이 났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3.8도를 보이고 있고요.

다음 주 화요일에는 2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다만, 낮 더위는 계속되는 만큼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10호 태풍 산산은 어제 규수 서해안 부근에 상륙했고요.

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하고 있습니다.

세력이 강해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현재 동해 남부 먼 해상으로는 태풍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영남 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안가 사고에도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요.

동해안 지역에서는 5에서 30mm가량의 비가 낮까지 더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3.8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4도, 강릉 29도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오면서 폭염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2000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