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과 LA' 방시혁, 마음 고생 심했나…3주 만 반쪽된 근황

김지원 2024. 8. 3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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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근황을 공개했다.

방 의장은 자신의 SNS에 "만나서 영광이었다, 앤드류 응 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지난 29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방 의장은 스탠퍼드대학 컴퓨터과학 교수 앤드류 응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방 의장은 앞서 과즙세연과 함께 포착됐던 때와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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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방시혁 하이브 의장 SNS 갈무리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근황을 공개했다.

방 의장은 자신의 SNS에 "만나서 영광이었다, 앤드류 응 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지난 29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방 의장은 스탠퍼드대학 컴퓨터과학 교수 앤드류 응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방 의장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뿔테 안경을 착용했다.

방 의장은 앞서 과즙세연과 함께 포착됐던 때와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벽의 선이 한쪽으로 휘어져 있어 보정 의혹을 제기하는 누리꾼도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순식간에 살빠졌네 어떻게 한 거지", 턱선이 생겼다", "선이 휘었는데 보정한 것 아니냐", "원래 저런 벽이거나 전선일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방 의장과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이 미국 LA에 동행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는 "방시혁 의장이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라며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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