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기주류대상’ 고양 킨텍스서 열린다

수원=손대선 기자 2024. 8. 30. 0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024 경기주류대상'이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1A홀에서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동안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주류대상은 전통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좋은 술의 원료인 경기미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미와 전통주 소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농수산진흥원 전통주 9점 시상···판촉전 참여 기회 부여
경기주류대상 안내 포스터. 이미지 제공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서울경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024 경기주류대상’이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1A홀에서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동안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주류대상은 전통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좋은 술의 원료인 경기미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다.

경기도 양조장 및 경기미 식품 업체 등 50개소가 참여해 탁주, 약·청주, 증류주 부문에서 품질을 평가 받는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부문별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등 총 9점을 시상한다.

수상업체에는 상금과 함께 다양한 판촉전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한다.

△맛있는 밥짓기 대회 △막걸리 만들기 △쌀강정 만들기 △경기도 전통주 소믈리에 체험 △하이볼 체험 등 경기미를 활용한 각종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관람객에게는 경기미 500g과 전통주 시음잔을 제공한다

입장료는 5000원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미와 전통주 소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