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 했길래…르세라핌 홍은채, "팬 조롱하냐"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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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홍은채가 자신을 둘러싼 조롱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르세라핌의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 홍은채는 '조롱 발언'에 대해 입장이 어떤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르세라핌은 30일 오후 1시 미니 4집 '크레이지'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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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홍은채가 자신을 둘러싼 조롱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르세라핌의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 홍은채는 '조롱 발언'에 대해 입장이 어떤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앞서 홍은채는 지난해 3월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등교 시간 등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한참 학교 다니시죠. 여러분, 힘들겠다' '이걸 풀어서 뭐 할거고 그니까 왜 그냥 가만히 앉아가지고 그냥' 등 발언을 했다. 해당 발언은 올해 5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 '팬을 조롱한 것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돼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홍은채는 "당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라 나도 모르게 편안하게 생각한 것 같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조심해야 하는데 이 부분까지 깊게 생각 못했다"라며 "성숙하지 못한 말들로 인해 실망하게 해 죄송하다. 스스로도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사과했다.
르세라핌의 앨범 '크레이지'는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채이싱 라이트닝'(Chasing Lightning), '피에로'(Pierrot), '1-800-핫-엔-펀'(1-800-hot-n-fun), '미치지 못하는 이유'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크레이지'는 EDM 기반의 하우스(House) 음악이다. '피에로'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샘플링한 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멤버 허윤진은 마지막 트랙 '미치지 못하는 이유'의 메인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30일 오후 1시 미니 4집 '크레이지'를 발매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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