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휠체어' 타고 해수욕장 활보…검찰 수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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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식을 전해야 한다니 한숨이 절로 나오는데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한 70대 남성이 욱일기가 달린 전동휠체어를 타고 돌아다녔다고요? 네.
지난 28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70대 남성 A 씨가 각목에 매단 욱일기를 자신의 전동휠체어에 꽂고 약 10분가량 해수욕장을 돌아다녔습니다.
A 씨는 지난 2008년 자신이 받은 검찰 수사와 관련해 불만을 표시하려고 이런 행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A 씨는 앞으로도 욱일기를 가지고 해변에 나오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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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식을 전해야 한다니 한숨이 절로 나오는데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한 70대 남성이 욱일기가 달린 전동휠체어를 타고 돌아다녔다고요?
네. 지난 28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70대 남성 A 씨가 각목에 매단 욱일기를 자신의 전동휠체어에 꽂고 약 10분가량 해수욕장을 돌아다녔습니다.
A 씨는 지난 2008년 자신이 받은 검찰 수사와 관련해 불만을 표시하려고 이런 행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는 관련 내용을 적은 A4용지를 들고 해수욕장 주변을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앞으로도 욱일기를 가지고 해변에 나오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런 일들을 계기 삼아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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