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대체로 흐림…‘산산’ 영향 늦은 저녁까지 강풍 지속

권용휘 기자 2024. 8. 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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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30일 부산과 울산, 경남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부산 26.1도, 울산 24.9도, 창원 27.2도, 밀양 26.5도, 창녕 26.2도, 통영 26.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2도, 울산 29도, 경남 32∼36도로 예상된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부산과 울산, 거제 등 경남권 해안은 밤까지 바람이 풍속이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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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30일 부산과 울산, 경남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부산 26.1도, 울산 24.9도, 창원 27.2도, 밀양 26.5도, 창녕 26.2도, 통영 26.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2도, 울산 29도, 경남 32∼3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부산과 울산, 거제 등 경남권 해안은 밤까지 바람이 풍속이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0.5∼2.0m, 남해 1.0∼5.0m로 예측된다

지난 29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제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들이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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