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가득 안은진, UDT 출신 덱스에 “바다의 일은 다 알 것 같아” 감탄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3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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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이 UDT 출신 덱스에게 바다의 일은 다 알 것 같다며 감탄했다.

스케줄로 인해 늦게 합류한 덱스는 "돈 벌고 왔지"라며 안은진에게 유쾌하게 인사하며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덱스는 이어 안은진에게 "나 안 보고 싶었어?"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이에 안은진은 "보고 싶었어"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

덱스는 "UDT는 다 알아?"라며 되물었고, 안은진은 "바다의 일은 다 알 것 같다"라며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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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이 UDT 출신 덱스에게 바다의 일은 다 알 것 같다며 감탄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의 7회가 29일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염정아가 준비한 특별한 보양식을 둘러싸고 4남매와 차태현의 일상이 펼쳐졌다. 특히 덱스의 등장과 함께 분위기는 한층 더 화기애애해졌다.

염정아와 차태현, 그리고 안은진이 옥수수 까기 작업에 몰두하고 있던 그때, 덱스가 담장 너머로 큰 목소리로 “누나”를 외치며 등장했다. 그의 밝은 인사에 “형님 안녕하세요”라고 하자 차태현도 반갑게 맞이했고,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으로 재회의 기쁨을 나누었다. 스케줄로 인해 늦게 합류한 덱스는 “돈 벌고 왔지”라며 안은진에게 유쾌하게 인사하며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덱스는 이어 안은진에게 “나 안 보고 싶었어?”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이에 안은진은 “보고 싶었어”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 그러나 덱스는 이내 “왜 이래. 우리 그런 사이 아니잖아”라며 친근한 농담을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덱스는 도착하자마자 화로를 살피는 등 적극적으로 일을 돕기 시작했고, 이를 본 남매들은 그의 능숙한 모습을 칭찬하며 덱스의 실력에 감탄했다. 특히 덱스는 능숙하게 장작을 쌓으며 ‘불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를 지켜보던 안은진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UDT에서 통발하는 것도 가르쳐 주냐?”고 물었다. 덱스는 “UDT는 다 알아?”라며 되물었고, 안은진은 “바다의 일은 다 알 것 같다”라며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덱스의 유쾌한 애교와 더불어 그의 뛰어난 실력이 돋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덱스와 출연진들이 만들어낸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언니네 산지직송’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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