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천 편집된 '끝사랑', 시청률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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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이 지난주와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끝사랑' 측은 "이범천의 사생활 이슈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면서도 "다만 시청자들이 시청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 주 방송부터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제작진 측의 말대로 이범천은 이번주 분량에서 대부분 편집된 상태로 뒷모습만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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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끝사랑'이 지난주와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끝사랑'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2%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과 같은 시청률로, '끝사랑'은 1회가 1.9%로 시작해 2회에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바로 제동이 걸리게 됐다.
'끝사랑'은 최근 출연자 이범천의 사생활 이슈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범천이 미국에서 사기 결혼을 하고 들통나니 여자에게 덤터기 씌우고 한국으로 도망갔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
이와 관련 '끝사랑' 측은 "이범천의 사생활 이슈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면서도 "다만 시청자들이 시청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 주 방송부터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제작진 측의 말대로 이범천은 이번주 분량에서 대부분 편집된 상태로 뒷모습만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끝사랑']
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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