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성범죄 피소’ NCT 태일 후폭풍?
KBS 2024. 8. 30. 07:06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아이돌 그룹 'NCT'의 '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팀을 탈퇴하면서 그룹의 다른 멤버들에게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그룹 활동과 각자의 솔로 활동을 병행해온 NCT 멤버들.
그러나 '태일'의 논란으로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이틀 전 소속사가 태일의 성범죄 피소 사실과 팀 탈퇴를 발표하자 멤버 '해찬'과 '마크' 등은 이날 밤 예정됐던 팬들과의 영상통화 이벤트를 연기했습니다.
또 어제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멤버 '재현'의 팬사인회도 무산됐습니다.
반면, 사건의 당사자 '태일'은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후에도 팬미팅에 참석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팬들을 기만했다는 논란이 더해진 가운데 소속사는 회사와 태일 모두 이달 중순에서야 피소 사실을 인지했다며 이른바 '괘씸죄'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기흥 회장 ‘개인 운전기사’도 체육회 돈 지원받아 ‘파리 참관단’?
- [단독] “중국인 총책 신원도 몰라”…리딩방은 여전히 ‘성업중’
- “쉬운 길 가지 않겠다…4+1 개혁 반드시 완수”
- “청년 수긍할 연금 개혁”…‘국가 지급’ 명문화
- [단독] 6억 들인 올림픽 참관단…체육회장 개인 비서도 포함?
- 태풍 ‘산산’ 규슈 상륙…‘느린 속도’ 일본 열도 훑는다
- 2천 명 ‘겹지방’에 내 사진이…“확인된 학교 피해자 517명”
- 문 닫은 노래방 침입 경찰관…13년 전 강간 미제사건 범인?
- 중대재해처벌법 1·2호 구속 잇따라…실형 사건 공통점 보니
- 도심 한복판에 날벼락…서울 도로 땅꺼짐으로 2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