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군, 중부 차티스가르에서 공산반군과 총격전, 3명 사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 정규군이 29일(현지시간) 중부 차티스가르 주에서 마오쩌둥주의 공산반군 낙살( Naxal ) 대원들과 치열한 교전 끝에 3명을 또 사살했다고 인도 경찰이 이 날 발표했다.
인도 언론에 따르면 올 해 초부터 지금까지 차티스가르 주에서 여러 차례 정부군과 낙살 부대의 총격전이 일어났으며, 그 동안 총 145명의 낙살 부대원이 살해 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인도 정규군이 29일(현지시간) 중부 차티스가르 주에서 마오쩌둥주의 공산반군 낙살( Naxal ) 대원들과 치열한 교전 끝에 3명을 또 사살했다고 인도 경찰이 이 날 발표했다.
마오주의자들 혹은 극단적인 공산주의자들로 불리는 낙살 부대는 기독교도에 대한 살인과 정부군에 대한 저항으로 국내 곳곳에서 폭력과 살인을 계속해왔다.
이번 총격전이 일어난 것은 정부군의 부대가 특별 정보부대가 낙살 군이 있다고 제보한 반군 은신처 일대를 수색하던 중이었다고 경찰 소식통이 신화통신에 제보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한 동안 인도군의 소탕 작전이 계속되어왔다.
현재 낙살 군은 인도 중부와 동부 지역에 걸쳐서 활동하면서 인도 보안군과 전투를 벌이거나 기독교도와 교회를 습격해 살인을 벌이고 있다.
인도 언론에 따르면 올 해 초부터 지금까지 차티스가르 주에서 여러 차례 정부군과 낙살 부대의 총격전이 일어났으며, 그 동안 총 145명의 낙살 부대원이 살해 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