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전기차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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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12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모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화재가 발생한 승용차 전소됐고, 양옆에 주차된 차량 2대도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관계자는 "불이 나자마자 주민들이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관리사무소 등이 안내했으며 스프링클러도 정상 작동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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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12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모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화재가 발생한 승용차 전소됐고, 양옆에 주차된 차량 2대도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방관계자는 "불이 나자마자 주민들이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관리사무소 등이 안내했으며 스프링클러도 정상 작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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