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뜨겁다"…광주·전남 한낮 35도 무더위 이어져
박기웅 기자 2024. 8. 30. 0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광주·전남은 30일에도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특보가 내려진 광주·전남의 최고 체감온도가 33~35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농축어가 피해와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광주·전남은 30일에도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특보가 내려진 광주·전남의 최고 체감온도가 33~35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농축어가 피해와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