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코리아 전국 중·고등 선수권 대회' 31일 김천서 개막

박홍식 기자 2024. 8. 3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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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핸드볼코리아 전국 중·고등 선수권 대회'가 31일부터 9월 6일까지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중고핸드볼위원회·경상북도핸드볼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25팀의 중고등 핸드볼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김종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국내 핸드볼 저변 확대를 위해 중·고 엘리트 선수들의 성장 동력이 되는 대회를 적극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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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개 핸드볼팀 참가
핸드볼코리아 전국 중고 선수권대회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4 핸드볼코리아 전국 중·고등 선수권 대회'가 31일부터 9월 6일까지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중고핸드볼위원회·경상북도핸드볼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25팀의 중고등 핸드볼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예선 리그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종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국내 핸드볼 저변 확대를 위해 중·고 엘리트 선수들의 성장 동력이 되는 대회를 적극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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