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이 들면 아프다고?"…'노화속도 늦추는 142가지 운동법"

[신간] '하루 1분이면 시작하는 저속노화 건강 습관'

'하루 1분이면 시작하는 저속노화 건강 습관'(위즈덤하우스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나이가 들면 이상하게 여기저기 아프다. 크게 다친 적도 없는데 몸이 쑤시고, 자고 일어나도 몸이 피곤하다. 원인 모를 통증과 컨디션 난조 역시 수시로 찾아온다. 나이가 들어 아픈 줄 알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제대로 자기 몸을 돌보지 않아서 아픈 것이다.

내 몸을 체계적으로 돌보기 위해 8명의 건강 크리에이터가 뭉쳤다. 무너진 자세를 바로 세워줄 뿐만 아니라 몸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 남들보다 느리게 나이 들 수 있게 돕는다.

이 책은 운동법은 물론 대표 저자인 '덕재쌤' 채널에 121만 뷰를 돌파한 비장의 마사지 방법도 함께 책에 수록했다. 이 책이 소개하는 운동은 대단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언제 어디서나 바로 시작할 수 있다.

부위별, 단계별로 운동 프로그램도 소개돼 있다. 노화에 맞서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이를 위해 저속노화에 필요한 운동, 식단, 영양제, 스트레칭, 마사지, 건강 상식까지 건강한 하루를 보내기 위한 정보가 모두 담겨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동작 그림과 자세한 설명을 추가했다. 운동과 스트레칭을 했을 때 어떤 근육이 강화돼 어느 부위의 통증이 해소되는지 신체 부위별로 나눠 상세히 설명했다. 총 35만 건강 크리에이터들의 경험과 사례, 운동 원리, 의학적 지식이 담겼다.

◇하루 1분이면 시작하는 저속노화 건강 습관/ 밸류어블라이프 글/ 위즈덤하우스/ 2만 1000원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