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엄마 기다리니?” 애틋한 한 마디

이슬기 2024. 8. 3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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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근황을 알렸다.

최동석의 소소한 근황과 애틋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고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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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동석 소셜미디어
사진=최동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동석이 근황을 알렸다.

최동석은 8월 2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엄마 기다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 한 마리 사진이 담겼다. 최동석의 소소한 근황과 애틋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최동석은 운동에 열중하는 근황을 알렸다. 그는 "오늘 첫 테니스수업 받고 멍때리며 아미노맥스 들이키고"라며 지친 상태로도 고깃집을 찾은 근황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고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은 지난 7월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과정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기자분에게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 그래서 알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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