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황정민, 뭘 저렇게 열심히 하나 싶어"[언니네 산지직송][★밤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태현이 황정민의 열정에 감탄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갯장어 조업에 나선 차태현이 아쉬움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당초 예정된 개인 일정을 미루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와 함께 갯장어 조업에 나섰다.
갯장어 조업에 열을 올리다 한숨 돌리던 차태현은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갯장어 조업을 어제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갯장어 조업에 나선 차태현이 아쉬움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당초 예정된 개인 일정을 미루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와 함께 갯장어 조업에 나섰다. 염정아가 컨디션 난조를 보이자 염정아 대신 궂은일을 하려고 마음 먹은 것.
갯장어 조업에 열을 올리다 한숨 돌리던 차태현은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갯장어 조업을 어제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염정아는 "한 획을 긋고 싶어서 그러냐"며 웃었고, 안은진은 "프로페셔널이다"고 거들었다.
이에 차태현은 "어제 여기 오기 전에 (황)정민 형이 게스트로 나온 방송을 모니터 했는데 (황정민이) 너무 열심히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뭘 저렇게 연기까지 하면서 열심히 하고 가나 싶었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를 들은 염정아는 "(황정민이) 아마 게스트들 중에서 가장 길게 노동했을 거다. (예능이라는) 중압감이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M "NCT 태일,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 확인..팀 탈퇴 결정"[공식][전문] - 스타뉴스
- 오정연 "생활고·사치..출산까지" 루머 맘고생 - 스타뉴스
- BJ 윤하솔 "팬과 만나 임신까지" 서장훈 절규 - 스타뉴스
- '이지훈♥' 아야네 "구토와 출산 동시에.." - 스타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코르셋 입었다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