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시원하게 헐벗기” 성공 후, 소식좌 입 터졌다 “폭식 조금만 더”

사진=워터밤 싱가포르, 산다라박 계정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입맛 도는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8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워터밤 끝나고 한국 오자마자 먹은거!!! 밍끼가 준 파김치(지난번에 준거 다 먹거서 새로줌) 무생채 으악!!!!!!!!!!! 너무 맛있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밍끼 어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나에게 밥도둑을 주심… 앞으로 조금만 더 폭식하고 다시 단백질 식단 들어갑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민지가 준 반찬들과 산다라박의 식사가 담겼다.

앞서 산다라박은 "'워터밤'은 벗는 공연이지 않나. 시원하게 헐벗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파격적인 워터밤 행사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투애니원)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WELCOME BACK'(웰컴 백)을 개최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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