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워크숍 2일차…9월 정기국회 전 결의문 낭독
김유성 2024. 8. 3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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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전날(29일)에 이어 각각 연찬회·워크숍을 이어간다.
9월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마지막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후 자유토론과 결의문을 채택하고 한동훈 당대표의 폐회사가 있을 예정이다.
9월 정기국회를 맞아 민생·수권정당으로서 역할과 입지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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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도부 총평 이후 민생정당 강조하며 입법 다짐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여야는 전날(29일)에 이어 각각 연찬회·워크숍을 이어간다. 9월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마지막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연찬회 2일차인 30일 국민의힘은 주호영 국회부의장, 권성동 의원, 김정재 의원 등의 동료의원 특강이 있은 후 분임토의 결과를 보고한다.
이후 자유토론과 결의문을 채택하고 한동훈 당대표의 폐회사가 있을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설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한 대표의 관련 언급이 있을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찬 후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의 총평과 함께 결의문 낭독이 있을 예정이다. 9월 정기국회를 맞아 민생·수권정당으로서 역할과 입지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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