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명 재산 공개‥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391억 원

이지은 2024. 8. 3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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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공개 결과, 가장 신고 재산이 많은 고위공직자는 총 391억 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한 대통령비서실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직 중 재산 2위는 총 56억 원 상당을 신고한 인천시 한진호 자치경찰위원장이고, 55억 원가량을 신고한 대통령실 최승준 시민사회비서관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82억 7천만 원 상당을 신고한 노정연 전 대구고검 검사장이 가장 재산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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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1963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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