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덱스, 박찬욱보다 봉준호‥이구동성 결과에 깜짝(산지직송)[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3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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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박찬욱 감독보다 봉준호 감독을 동시에 선택하곤 깜짝 놀랐다.

이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는 "통하는 사람끼리 가게 만들자"며 갯장어 조업 팀을 나누기 위한 이구동성 게임을 했다.

봉준호, 박찬욱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것.

박준면은 서둘러 박찬욱 감독에게 존경심을 표하며 수습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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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박찬욱 감독보다 봉준호 감독을 동시에 선택하곤 깜짝 놀랐다.

8월 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7회에서는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하는 세 번째 산지 경상남도 고성군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는 "통하는 사람끼리 가게 만들자"며 갯장어 조업 팀을 나누기 위한 이구동성 게임을 했다.

차태현은 이들에게 무척 어려운 질문을 줬다. 봉준호, 박찬욱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것.

당황하던 이들은 곧 한 목소리로 "봉준호"를 외치곤 더 당황했다. 박준면은 서둘러 박찬욱 감독에게 존경심을 표하며 수습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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