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운 박나래 “母 결혼 독촉, 한번 갔다 오기라도 하라고”(금쪽상담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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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어머니에게 결혼 재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배도환의 어머니는 종일 올해 환갑인 아들 배도환의 결혼을 재촉하며, 아들의 결혼을 자신의 인생 숙제로 꼽았다.
배도환 어머니는 "저렇게 예쁜데 남자들이 가만히 있는 게 이상하다"라고 박나래에게 관심을 보였다.
박나래가 "왜 가만히 있을까"라고 맞장구를 치자, 배도환 어머니는 "너무 똑똑하고 예쁘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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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어머니에게 결혼 재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8월 2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의뢰인으로 배도환, 배도환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배도환의 어머니는 종일 올해 환갑인 아들 배도환의 결혼을 재촉하며, 아들의 결혼을 자신의 인생 숙제로 꼽았다.
문장 완성 검사에서도 어머니는 ‘나의 장래는 아들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 ‘남녀가 같이 있는 것을 볼 때 우리 아들도 좋은 색시 만났으면 좋겠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아들’이라고 답할 정도로 아들의 걱정과 결혼으로 가득 차 있었다.
박나래는 “저도 나이가 마흔이다. 남동생은 결혼했고 엄마가 ‘언제 결혼할 거냐’라고 하신다. 엄마가 ‘한 번 갔다 오기라도 해 봐라’는 말까지 하셨다. 난 안 할 생각이 없다”라고 공감했다.
배도환 어머니는 “저렇게 예쁜데 남자들이 가만히 있는 게 이상하다”라고 박나래에게 관심을 보였다. 박나래가 “왜 가만히 있을까”라고 맞장구를 치자, 배도환 어머니는 “너무 똑똑하고 예쁘지 않나”라고 말했다. 배도환은 “다 며느리로 생각한다. 참하고 괜찮으면 다 이런다”라고 반응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7월 공개된 ‘인생84’ 채널 영상에서 아기를 낳고 싶어서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8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타로 카드를 봐준 윤가이가 “12월에 굉장히 좋은 연애수가 들어온다. 아이 임신운이 있다. 임신운이 있는데 타로카드에서 여자에게 임신운은 좋은 소식이다. 임신이 아니더라도 좋은 소식이 1월에 들어온다. 딱 떠오른 사람 중에 한 명이 되게 괜찮은 사람이 있다. 또 일자리에서 찾을 수 있는 사람”라고 결혼 가능성을 언급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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