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강동원 뺨치는 ‘덱스의 유혹’→타이타닉 재현까지(산지직송)[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3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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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덱스의 유혹'을 선보였다.

이날 박준면과 함께 갯장어 조업에 나선 덱스는 얼굴에 튀는 물살을 쓰고 있는 모자의 챙으로 가렸다.

늑대의 유혹 버금가는 명장면을 보여준 덱스는 박준면과 '타이타닉' 명장면에도 도전했다.

파도에 흔들리는 배 위에서 애절한 장면을 따라하던 덱스는 어머니가 불쑥 옆에 등장하자 머쓱해하며 "어머니, 이거 아세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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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가 '덱스의 유혹'을 선보였다.

8월 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7회에서는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하는 세 번째 산지 경상남도 고성군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박준면과 함께 갯장어 조업에 나선 덱스는 얼굴에 튀는 물살을 쓰고 있는 모자의 챙으로 가렸다. 그러면서 본인 옆에 앉은 박준면의 얼굴도 가려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늑대의 유혹 버금가는 명장면을 보여준 덱스는 박준면과 '타이타닉' 명장면에도 도전했다. 파도에 흔들리는 배 위에서 애절한 장면을 따라하던 덱스는 어머니가 불쑥 옆에 등장하자 머쓱해하며 "어머니, 이거 아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단호하게 "몰라"라고 답했고 덱스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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